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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좋은 의의로든 나쁜 의의로든)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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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평점:6점(오락성 7점, 작품성 5점)​ 오항상 그랬듯, 하루는 화요일 한개(3하나하나)CGV, 대구 칠곡에서 관람하고 온<미드웨이>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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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제가 직접 보고 느낀 <미드웨이>는 과연 어떤 작품이었는지, 일과인 것처럼 요즘부터 솔직하게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본 포스팅은 필자의 개취와 소견이 반영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다. 작품에 대한 소감은 시비의 흑백논리가 아니라 개인의 개취와 취향에 따른 차이가 존재할 뿐입니다. 필자의 리뷰가 본인의 감상과 달리 소음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비난 글을 남기는 경우가 잦습니다만, 부디 '다름'을 존중할 줄 아는 자네답고 성숙한 태도를 보여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합리적인 비판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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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는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진주만 공습을 대규모로 재현해 관객의 이목을 스크린에 집중시키려 했습니다.​ 하나 937년 겨울, 도쿄에서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과 올드 T. 레이튼이 본인 느탄 대화를 통해서 태평양 전쟁의 생성 원인을 피상적으로 짤막하게 언급한<미드웨이>은 진주만 공습이 하나오낭 하나 94나이, 하나 2월 7개의 하와이에서 관객들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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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는 (슬프게도) 미 해군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함선으로 기억되는 USS 아리 장자 신호를 카운데우에 진주만 공격을 묘사하고 있었죠. (정말 그래서, 진주만 공격 그때 USS아리 부호 신호는 모든 승무원 1,511명 중 1,177명이 사망했습니다.)<미드웨이>은 USS의 아리조싱호 로이·피어스 중위와 수병 사리 외에도 예로부터 일본의 침공을 경고하고 묵살된 정보 장교 에도윈·레이튼 중령, 미드웨이 해전에서 맹활약한 리처드·딕 대위의 아내와 딸 등의 시선을 활용하고, 진주만 공습을 여러가지 시점에서 만들겠다는 자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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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은<진주만>(2001)처럼 로맨스를 캉쵸항다고 자신<라이언 1개를 찾기>(1998)처럼 짙은 휴머니즘을 다음의 아내라고는 없앗슴니다.물론 영화 곳곳에 전우애기와 대가족애기에 대한 묘사가 등장하긴 하지만 동시에 피상적이고 단편적이고 정형화된 형태로 엇갈리듯 짧게 묘사되는 수준이어서 그에 따른 감흥은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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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는 서사 중심의 연출보다는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태평양전쟁 초기의 주요 전투를 재현하고 실화가 지닌 힘에 의존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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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만 공격(일 94한년 2월 7일)에서 태평양 전쟁이 생성한 뒤 인류의 전쟁사 최초의 항공 모함 간 항공전(원거리에서 함재기만을 이용하는 전투)산호해의 전투(일 942년 5월 4일~8일)를 지나 태평양 전쟁의 전황을 담지프눙 판정적인 계기가 된 미드웨이 해전(일 942년 6월 4일~7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전투의 중앙에 재현했고 밀리터리 마니아, 그 중에서도 특히 태평양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지 않은 만족감을 줄 가능성도 있어 보인<미드웨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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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태평양전쟁 당시 맹활약한 SBD 돈트리스 폭격기 특유의 급강하 폭격 장면은 밀리터리 마니아분들에게 매우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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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무리 역사가 바로 이 이야기라지만 전투 외에는 이렇다 할 서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아무래도 눈을 뜨지 못할 정도의 저품질은 아니지만 최근 제작된 다른 영화들에 비해 CGI의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점, 그래서 태평양전쟁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관람할 경우 비슷한 전투장면을 반복할 뿐이라는 점 등 (개인의 개성과 기호에 의해) 작품에 대한 흥미와 몰입을 크게 저해할 수 있는 불안 요소들이 공존하는 <미드웨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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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필자가 직접 보고 느낀 <미드웨이>는 진주만 공습에서 미드웨이 해전에 이르기까지 태평양전쟁의 초기 진행상황을 별 미사여구 없이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는 작품이었습니다.무모했던 첫 번째 전투와 처음이었던 미국에 의해 생성된 태평양전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부재라든가, 태평양전쟁 전설 속 결함인 항공모함 USS 요크타운의 기적 같은 활약상에 대한 묘사가 생략된 것 등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지만 러닝 타임니더의 한계라든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연출 기조 등을 감안할 때 자주 예상된 부분이어서 전반적으로는 별다른 실망감 없이 무난히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다만, 태평양전쟁에 대해 무식하게 관람한 경우, 비슷한 전투 장면을 반복적으로 반복하는 지루한 영화로 느껴질 수 있으니 관람하기 전에 이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 이쯤에서 <미드웨이>의 리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배려와 즐거운 한주 이야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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