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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 호불호 제대로 갈릴법한 영화. 나쁘지않아는 불호였다.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11:21

    안녕하세요. 여러분, 된장 된장이다!영화 포스팅을 한지는, 2개월... 마지막의 포스팅이 5월이었지만 이에 앞서고, 7월 이야기입니다 ㅠ 3ㅠ


    바쁘다는 핑계 사실 볼 영화가 별로 없었어요.없었어요.작년 이맘때보다 훨씬 볼 영화가 없어서 영화관에 가고싶어져요.아무튼 그래서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미드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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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스웨덴에서 열리는 하지 축제라고 합니다.<미드소마> 감독의 전작이 <유전>이어서, 뭔가 굉장히 기괴할 것 같다는 소견은 하고 있었습니다.근데 그때는 메인의 배경이 밤이었는데 이번에는 아침이여서 분위기가 밝아서 대체 이런 분위기에서 어떤 공포를 불러일으킬까 해서 보러 갔다 온 거예요.sound... 그런데 <유전>의 공포를 상상하고 보러 간다면 나처럼 많이 당황해서 나쁘지 않아요.영화를 다 본 후에 안심해서 감정이 상하지 않아서..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 안끝나고 나쁘지 않아서 해석도 많이 찾아봤어요.많이 찾아봤고 읽어봤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어서 리뷰가 좀 엉망이 될 수도 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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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주인공 대니의 가족 스토리로 처음 시작하는 아무래도 이 영화는 좀 기괴(?)하지만 힐링영화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영화여서 주인공이 상처받은 모습을 가장 먼저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동생은 자살하면서 부모님까지 모시고 갔어. 남자친구와는 권태기의 고민이야. 나쁘지않네에 여행간다고 하지않고, 이미 친구와 놀러가기로 약속한 남자친구를 따라 스웨덴으로 올라갑니다.그렇게 사이의 스웨덴 마을에서 1어 잘하는 1을 보이는 게 영화<미드 소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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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경이 밝아요. 굉장히. 반대로 공포영화는 거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잖아요. 그게 영화 <미드 소마>가 다른 호러, 오컬트 영화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그래서 이 영화는 한가지 반적인 공포영화의 감정이 아니거든요.영화 장르는 공포, 드라마였습니다.영화를 보기 전에는 공포의 감정이 더 클 거라고 생각했는데, 리뷰를 쓰는 요즘 시각을 보면 드라마에 더 가까운 것 같기도 해요.스웨덴 홀솟가 마을의 풍습을 설명하는 다큐멘터리에 시각을 대니로 맞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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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는 내 표정=데니 남자친구의 표정홀이 마을에서는 사람의 생활을 계절로 설명합니다.태어난 직후부터 첫 8세까지는 봄 첫 8세에서 36세까지는 여름 36세에서 54세까지는 가을 54세에서 72세까지는 겨울과 이쵸크죠. 72세 이하는 인생을 끝내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일명 절벽이라는 의식을 치르는 동안 늘 그래왔던 꽃을 보듯 의연한 모습을 보이죠.그때부터 이상했던 것 같아요. 사이먼의 여자친구인 '코니'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도 반적인 반응이 아니었어요.한 명은 자리 비우고 한 명은 어떻게든 마음을 풀고, 다른 한 명은 논문 의견이 본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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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랑 의식을 할 때 머리에서 떨어져 한꺼번에 죽은 할머니 같은 경우에는 다들 가만히 있는 모습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다리에서 떨어져 고통을 느끼면 다 같이 울고 신 sound 소리를 내며 괴로워했어요. 그리고 곧바로 본인의 손으로 목숨을 끊어 버렸습니다.이후 크리스티안과 마야의 정사 장면에서도 그 주변을 감싸고 있던 여성들이 신기한 신 sound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소견을 함께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이렇게 호르가 마을 사람들은 서로의 고통과 소견을 함께 느끼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게 평소에도 그런지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물론 정말 육체적인 고통을 함께 느끼진 못하겠지만 소견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같은 소견을 느낀다는 소견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단지 펠레가 대니의 소견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정도에서 시작했지만 영화에서 집단적으로 고통을 같이하는 모습을 봤을 때는 그 모습이 괴기하고 이상하고 소름끼칠 정도였어요.영화 마지막에 가까워질수록 저는 그 극장을 뛰쳐나와 자신감을 갖고 싶었어요. 근데 같이 간 친구들도 있고 해서 일단 버티는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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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견하기보다 정이이야기 괴기한 설정이 많은 영화입니다. 벽화에서 시작해 마야가 크리스티앙에게 반한 뒤 만드는 파이조차도.벽화였나요?이불에그려진그림이었나요?사랑에 빠진 여성이 남성에게 만들어 주는 사랑의 묘약. 그것이 표현된 그림이 휙 지나가고, 마야가 크리스티앙에게 이상한 눈빛을 보낼 때도, 설마 말했지요.정말로 크리스티안의 입에서 여성의 털이 뱉어져 나왔을 때, 거기 앉아 있는 데니도 그것을 신고 ᄋ? 라고 보고 있는 녀석도.. 이해 x 내가 왜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 이걸 보고 있는 건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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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 배우는 왜 나오는 영화마다 안타깝고 일찍 죽는 겁니다.<메이즈라자네> 쓰리즈에서도 갤리젼스토리의 주먹으로 콩을 치고 싶었던 캐릭터였는데, 여기서도... 아니, 물론 죽을 운명이었지만 왜 항상 방뇨하는 거야. 왜 괜히 혼나는 거지?예전에 넷플릭스에서 <블랙미러: 벤더스내치>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캐릭터에 몽환적인 감정이 들어서 좋았는데. 그런 캐릭터도 다시 한번 맡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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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에게는 정말 귀여운 한 가지가 많이 생겼어요.자신을 제외한 가족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의지하던 남자친구와의 사고도 일어났습니다.이로 인해 심적으로 피폐해져 있던 대니에게 펠레와 홀이 마을 사람들은 정신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같이 웃어주고, 같이 힘들어해줘서.영화가 대니를 가운데로 넓혀서인지 대니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힐링 드라마라고 할 수 있어요.하지만 그것이 과연 진정한 힐링이었을까요?내 눈에는 단지 대니가 미쳐 버려서, 망가져 버린 자신의 인생 대신에 도망갈 곳을 그곳으로 선택했습니다. 라고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그러니까 그게 호르가 마을 사람들이 정말 원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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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보느냐스토리냐를느끼는분들의이해를돕기위해함께간친국의반응도적어보면그친국은호러영화를아주잘보는친국입니다. 즐기는 친국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중간부터 표정이 너무 안 좋았는데 영화관에 너무 많이 와서 감정이 심했다고 하네요.후기를 읽고도 캐릭터의 느낌을 쉽게 이해할 수 없어서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 나더라구요.미드소마는 굉장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영화입니다.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후기를 좀 더 찾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같은 감독의 전작이었던 <유전>은, 이해하기 쉬웠고, 아무래도 어두운 느낌에서 오는 공포가 반은 차지하고 있던 것 같기도 해요. 제가 기대했던 영화에 딱 맞았어요.그래서 "이건 좀 새로운 공포영화였다. 무섭지만 구미는 안과야! 하지만 해석을 읽어보니까 좀 신선하네. 웃겨, 히히 "이런? 하지만 앞으로 아리에스터 감독의 영화는 쉽게 도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영화가 개봉하고, 스포가 되어도 후기를 꼼꼼히 찾아보지 않겠다고 후기를 쓰는 요즘 이 순간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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